Economy

금시세(금값) 19일 0.205%↑

김진아 기자
2024-03-19 09:23:35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19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54,000 원, 살때 390,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61,000 원, 살때 295,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03,000 원, 살때 23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0,000 원, 살 때 149,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800 원, 살 때 4,1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9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3월 19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90,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51,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58,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00,0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4,000원이며, 팔때 131,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620원이며, 팔때 3,45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9일 09:20:00 12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2,964.68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2,774.11원 보다 190.57원 (등락률 +0.205%)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48,61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162.43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18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08% 변동하여 T.oz(약31.1g)당 2.34달러(등락률 +0.108%)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0분 기준 1337.3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9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8.6%로, 0.5%p 인하 확률은 0.1%로 전망했다. 2024년 6월 12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55% 수준이다.

미국의 대도시 사무실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사무실 점유율은 2023년 10월 기준, 뉴욕, 시카고 등 사무실 출근이 많은 날에도 62%로, 팬데믹 이전의 80%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출근이 적은 금요일에는 사무실 점유율이 약 35%까지 떨어졌다. 이는 미국 대도시 사무실 공실률은 38%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부동산 시장 둔화는 부동산 가치 하락, 임대료 감소, 투자 위축 등을 초래하고 있다.

중국의 산업 생산은 2024년 첫 두 달 동안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이는 전월의 성장률을 뛰어넘는 결과이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중국의 산업 생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며, 시장은 중국 경제가 올해 활발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소매 판매도 1월과 2월에 5.5% 증가했으며, 이러한 경제 지표는 중국 경제가 안정되고 성장하는 중이라는 신호를 보내며, 아시아 지역의 경제 안정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산업 생산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중국의 부동산 부문의 투자는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부동산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판매량도 같은 기간에 감소하며, 전년과 비교하여 20.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착공 또한 전년 대비 29.7% 감소하며,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알렸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출 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되며, 일본은행은 8년간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하고,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6%로 동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상태로 인해 현재의 통화정책이 너무 긴축적이라는 주장이 약화되고 있으나, 상황이 곧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우리가 어느 정도 브레이크를 밟은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수요 감소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았을 수 있다"며, 높은 금리 수준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해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을 보여주며, 연준의 금리 인상이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둔화 시키기 위해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올렸지만, 금리 인상이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가 높은 금리를 유지함에도 견조한 상태를 보이며, 일부 전문가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안정화될 때까지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최근 발언에서 급격한 수요 위축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2023년, 강한 성장세가 일시적인 공급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통화정책은 경제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데, 공급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영향이 고금리의 부담을 줄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된다면 금리를 높게 두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지만, 견조한 성장세가 계속된다면 왜 금리를 낮춰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