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작곡가로 데뷔했다.
그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첫 곡인 만큼 빈예서의 보컬 디렉팅까지 맡으면서 프로듀서로서의 재능까지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빈예서는 이번 준결승 무대에서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장혜리는 5년차 트로트 현역 가수로 노래 외에도 춤, 연기, MC, 베이스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향후 본업인 가수 활동과 작곡가 활동을 꾸준히 병행해 나갈 예정이며 현재는 FA시장에 나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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