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깜짝 근황 공개… 여전히 우아한 미모

정윤지 기자
2024-03-01 1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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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 (출처: 손미나 인스타그램)

현대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부스로 출동해 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 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노현정은 올리브를 마시며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까운 건강한 맛"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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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현정은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스타 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갑작스럽게 퇴사했다. 

이후 그는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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