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한 패션쇼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문가영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 현장에 등장했다.


또한 문가영의 의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들어날 뿐더러 언더붑(가슴 아랫부분을 드러낸 패션)으로 연출돼 더욱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문가영의 파격적인 패션에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다. "너무 예쁘고 당당하다", "브랜드 이미지와 딱",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도 있었지만 "너무 과하다", "다른 드레스는 없었을까", "의상 사이즈가 미스", "민망하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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