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문가영, 파격 전신 시스루에 호불호 “당당해 vs 민망해”

정윤지 기자
2024-02-25 15:08:32
기사 이미지
문가영 (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문가영이 한 패션쇼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문가영은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 현장에 등장했다.

이날 문가영은 블랙 란제리 위에 시스루 드레스가 레이어드 된 파격적인 룩을 입고 포토콜에 참석했다. 특히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퍼 재킷을 살짝 내리며 고혹적인 포즈를 취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문가영 (출처 : 인스타그램)


또한 문가영의 의상은 몸매가 고스란히 들어날 뿐더러 언더붑(가슴 아랫부분을 드러낸 패션)으로 연출돼 더욱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문가영의 파격적인 패션에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다. "너무 예쁘고 당당하다", "브랜드 이미지와 딱",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도 있었지만 "너무 과하다", "다른 드레스는 없었을까", "의상 사이즈가 미스", "민망하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빠르게 업데이트 된 강경준 최신 가십들 스마트썰에서 싹 정리했습니다


한편 문가영은 데뷔 18년차 배우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JTBC '사랑의 이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