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2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6,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7,000 원, 살 때 14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4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2월 2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8,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 12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80원이며, 팔때 3,10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23일 23:59:03 21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180.34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289.13원 보다 891.21원 (등락률 +1.033%)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6,926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38.24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23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881% 변동하여 T.oz(약31.1g)당 17.80달러(등락률 +0.881%)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30.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4일 시장은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5%로 전망했다.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8.0%로, 0.5%p 인하 확률은 0.1%로 전망했다.
미국의 2월 제조업 지수(PMI)가 17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여 미국 경제가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S&P 글로벌 서베이에 따르면, 제조업 지수(PMI)가 51.5로 상승하여 확장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 수치가 50 이상이면 확장을 의미한다. 또한, 신규 주문이 급증하며 판매의 신호를 보냈으며, 기업 고용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자재 공급품 비용은 감소했다. 이러한 호전된 제조업 데이터는 미국 경제가 1분기에도 계속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학자는 연간 GDP 성장률이 최소 2%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연설에서 경제가 예상과 일치한다면 올해 후반에 정책 긴축을 완화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올해 안에 금리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도 지나친 완화를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상황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지적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진전이 정체될 가능성과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요인이 약해져서 고용 시장이 약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중동 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질 경우 석유 및 원자재 가격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퍼슨 부의장은 미래에는 경제와 소비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더 많이 감소하였지만, 금 시장은 여전히 2,00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 것에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견고한 노동 시장으로 인해 금 시장의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자율 인하에 대한 미 연준의 준비는 계속되고 있는 만큼 상방 압력이 지속되고있다. 연준의 최신 통화 정책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하지만 노동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2000건 줄어든 20만1000건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21만6000건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을 하회하는 수치가 발표됐다.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올해 들어 20만 건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고금리에도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부를 수 있다며 금리 인하를 미루고있다. 올해 1월에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을 뛰어넘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있다.
한국은행이 올해 두 번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아홉 차례 연속 동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도 연 3.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해 이어진 아홉 차례 연속 동결 결정이다. 한국은행은 이번 회의에서도 물가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전망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특히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하고,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정책 여건 변화도 지켜봐야 할 요인으로 언급되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개인적으로는 상반기 내에 금리 인하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그대로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며, 상반기가 지나서는 데이터를 봐야 하기 때문에 5월에 경제 전망을 다시 할 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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