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Bally)의 글로벌 앰버서더 세븐틴 도겸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리는 발리 24F/W 쇼 참석차 출국했다.
이날 도겸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는 양가죽 소재의 아이보리 레더 자켓에 24SS 쇼 컬렉션으로 선보인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했으며, 편안하면서도 날렵한 실루엣이 특징인 플레어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발리는 지난해 9월 도겸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발리는 오는 2월 24일 24F/W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Simone Belloti)가 전개하는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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