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한 미술 작품에서 얻은 감동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갤러리를 찾아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효리가 클로즈업한 한 작품 속엔 아기를 품에 안은 여성의 따스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시험관까지 하고 싶진 않다. 자연스럽게 아기가 찾아오면 감사히 키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엄마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그 헌신을 나도 해보고 싶지만, 굳이 의학의 힘까지 빌릴 만큼 절박하진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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