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2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6,000 원, 살때 364,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500 원, 살때 278,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 원, 살 때 14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1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2월 2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9,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6,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0,9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4,000원이며, 팔때 12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60원이며, 팔때 3,16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1일 09:05:05 5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866.26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869.34원 보다 3.08원 (등락률 -0.004%)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5,74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5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3.30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20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190% 변동하여 T.oz(약31.1g)당 3.86달러(등락률 -0.190%)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05분 기준 1335.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8.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30.7%로, 0.5%p 인하 확률은 2.3%로 전망했다.
미국의 2023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3.3%로 발표되었다. 또한 1월 비농업 고용은 35만3천명 증가하여 예상치를 상회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상승세를 보이며 예상치를 뛰어 넘는 경제지표가 계속해서 발표되고있다. 비농업 고용은 기업이 연초에 인력을 조정하고, 추가고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소매판매 지표의 감소는 소비자 수요가 하락을 시사하고있다.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는 1월에 0.4% 하락하여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에도, 컨퍼런스 보드는 이제 경제가 위축되지 않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컨퍼런스 보드는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기존 입장을 변경했다. 경기선행지수(LEI)는 경제 활동을 예측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며, 2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하락세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달리 둔화되었다. 실제로 2022년 8월 이후에는 최소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컨퍼런스 보드는 이전에 2022년 7월, 미국의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를 보냈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전망을 수정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속도를 내며, 금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소비자 물가지수(CPI) 및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높아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시장은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10% 정도로만 보고 있으며,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3% 수준으로 나타났고, 시장은 6월에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5%정도로 나타났다.
일본 증시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 미국 증시는 S&P500지수가 5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럽 증시는 영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쉬어 가는 흐름을 보였으며, 스웨덴의 인플레이션율 둔화 등으로 첫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다. 전략가들은 유럽 대형주들을 묶은 '그래놀라즈'를 포함한 유럽 증시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이러한 유럽 증시는 오랫동안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아온 만큼 여전히 가치가 낮고, 주식, 자산, 기업과 같은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이 조금씩 효과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소비가 증가하고 부양책이 전해지면서 상해 종합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글로벌 투자 업계는 중국 주식을 팔고 있는 상황이며, 지방 정부의 부채 문제와 부동산 경기 불황 등 구조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중국의 금 시장은 춘절 명절을 앞두고 금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용 디자인 금 장신구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금제품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금 시장에 젊은 층의 소비자가 참여하며, 젊은 소비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가속화 우려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단기적으로 금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금을 대신해 주식을 구매하거나, 달러와 채권 시장, 비트코인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미국의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상승함에 따라 기업들이 고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되며,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기 위해 고금리를 더 오랜 시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하지만, 금은 온스당 2,000선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기적으로 중국 및 기타 실물 수요로 인해 금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보인다. 인플레이션 위협과 함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지리적 불확실성이 충분히 있어 금에 안전자산 수요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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