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한 MBC 예능 ‘뭐먹을랩’에는 드라마 ‘도깨비’와 ‘금이야 옥이야’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윤다영이 연구원으로 합류했다.
전현무와 윤다영은 뜻밖의 아웅다웅 케미를 선보였다. 음식에 진심인 윤다영에게 전현무가 ‘먹깨비’라고 놀리는가 하면 윤다영이 전현무가 백화점에서 패딩에 반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며 예상치 못한 폭로로 응수해 출연진들은 둘의 사이를 수상해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tvN 드라마 ‘도깨비’ 에서 전생의 비밀을 간직한 여자 저승사자 ‘김차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MBN ‘리치맨’과 영화 ‘인천상륙작전’, KBS2 '비밀의 남자’, 티빙 오리지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던 배우 윤다영은 얼마 전 종영한 KBS1 ‘금이야 옥이야’에서 생애 첫 주연으로 발탁되며 크게 주목 받은바 있다.
배우 윤다영은 여주인공 ‘옥미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 새해 첫 시작을 MBC 예능 ‘뭐먹을랩’에 출연하여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배우 윤다영은 인터뷰를 통해 “새해 첫 인사를 MBC 예능 ‘뭐먹을랩’ 통해 하게 된 만큼 2024년에는 드라마 뿐 만 아니라 예능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