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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13일 0.944%↓

김진아 기자
2024-02-13 09:24:26
오늘의 금값시세 ©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1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4,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0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4,000 원, 살 때 142,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50 원, 살 때 3,7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3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2월 1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9,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59,000원이며, 팔때 123,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80원이며, 팔때 3,11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3일 09:20:07 16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212.74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7,034.50원 보다 821.76원 (등락률  -0.944%)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3,29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18.66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12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646% 변동하여 T.oz(약31.1g)당 13.12달러(등락률  -0.646%)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0분 기준 1328.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6.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52.2%로, 0.5%p 인하 확률은 8.5%로 전망했다.

한국과 중국 등 국가는 설 연휴로 금 시장이 열리지 않았지만, 미국의 금 시장은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은 시장은 상승했고 미국 달러 가치는 약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현재 기준금리 조기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며 금 시장의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금은 현재 2,0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2,050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큰 변화가 없다면 금의 현재 거래가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미 연준은 강력한 고용지표 결과와 소비 지수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있다. 이 때문에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있고, 기준금리 인하를 미루고 있어 금 시장은 상승에 제한이 걸렸다. 은 시장도 안정적이지만 변동성이 낮아 상승 동력이 제한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의 고용 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미국 경제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3월의 금리 인하 예상치는 하락했으며, 5월도 금리 인하 가능성도 불확실해졌다. 미국의 경제가 계속 성장하게되면 소비가 활발히 일어나고 인플레이션 수치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인플레이션을 저지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금리가 더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성장률이 높아지면 국채 수익률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러 금융 기관들은 3월에 예상했던 금리 인하를 재고하고, 고금리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너무 높다고 지적하며, 기준 금리는 더 낮아져야 하고, 경제에 문제가 없어도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2024년 1분기 미국의 경제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 3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경제의 단기적 전망이 예상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1분기의 실질 GDP 하락 위험은 예상치인 40.9%보다 낮은 수준인 17.3%로 집계되었다. 미국의 경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둔화, 노동시장의 활성화, 소비자 지출 증가 등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 노동시장이 활성화되며, 실업률 전망도 하향 조정되었는데, 1분기 실업률은 3.8%로 예상되며, 올해 4분기에는 4.0%로 예상된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4.0%와 4.2%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조정되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연평균 실업률을 평균 3.9%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상치인 4.1%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2개 분기 이상 마이너스 성장과 실업률 상승 혹은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 둔화가 이어 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언급했다.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 각국의 기준금리 인하, 부동산 대출 등의 요인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방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보이며, 미국의 견조한 경제 상황에 시장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제조업 부문이 활력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의 제조업 활동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의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한 49.1로 나타났다. 미국의 제조업 부문이 하락세를 이어가다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미국계 기업의 실적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와 기업 실적에 힘입어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 5,000을 넘겼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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