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공식 석상의 모습과는 달리 SNS에서 내추럴한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스타들이 있다. 중성적이고 시크한 무드로 스트리트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전종서, 문가영, 한소희가 그 대표적 예.
정제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매력의 룩을 선보이며 옆집 언니처럼 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전종서, 문가영, 한소희. 수수해서 더 눈길을 끄는 이들의 데일리룩을 가져왔다.
카키 컬러 슬리브리스 톱에 연청 데님 팬츠, 레더 부츠를 믹스매치해 중성적인 매력을 뽐낸 전종서. 멋스러운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뛰어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블랙 비니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크롭 기장의 아우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흰 티와 청바지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털모자를 착용해 꾸러기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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