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클라이밍을 비롯해 붕어빵과 딸기까지 뭐든지 꽂히면 진심을 다하는 성취감 중독 일상을 공개했다. 김대호는 그런 김설현의 성취감 중독을 유심히 관찰하다 “’나혼산’엔 제대로 된 사람은 안 나오나요?”라고 진지한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 배꼽을 터트렸다.
지난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설현의 자취 7년 차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클라이밍 후 김설현이 붕어빵 가게에 들르자, 무지개 회원 모두가 “붕어빵 냄새는 못 참지”라며 설렘을 표출했다. 붕어빵에 진심인 설현은 올해 붕어빵 100마리를 해치우는 것이 목표라는 성취감 중독에 “무서워 이제”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김설현이 겨울엔 딸기에 꽂혀서 5박스를 먹었다는 이야기까지 덧붙이자, 김대호는 무지개 회원들을 둘러보며 “’나혼산’에는 제대로 된 사람은 안 나오나요?”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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