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예술의 거장 구스타브 클림트의 집이자 아뜰리에인 구스타브 크림트 빌라 & 아뜰리에(이하 구스타브 클림트 빌라)서 국제 미술전이 열린다.
최근 한국의 미술 갤러리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 (조재윤, 이동욱, 주인주)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방문해 구스타브 클림트 빌라의 관장 Baris Alakus를 만나 구스타브 클림트 빌라에서 열리는 한국 독점 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스타브 클림트 빌라의 관장 Baris Alakus는 ‘한국의 미술 작가들을 예술의 도시 비엔나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속적인 문화 예술 교류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2024년 최초로 진행되는 구스타브 클림트 빌라의 일정은 전시(4월) , 어워즈(10월) 그리고 미술 교육 코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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