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3’ 7, 8화가 내일(2일) 낮 12시에 동시 공개된다.
주원은 데이트에 나서는 유정에게 “빨리 오세요”라며 직접적인 호감을 표하는 한편 서경과 광태의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발견하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등 X와 NEW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이번 ‘환승연애3’ 7, 8화에서는 두 번째 지목 데이트와 함께 남성 출연진을 위한 ‘X채팅룸’이 열린다. 데이트에 적극적으로 임할 각오를 다지며 채팅룸에 입장한 입주자들. 그러나 질문자가 납득하기 어려운 애매한 답변이 이어지고 “성의 있는 대답 부탁드린다”라는 일침에 “진짜라서 그렇다”고 응수하는 팽팽한 견제가 계속된다.
이에 ‘멘붕’을 호소하는 주원까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채팅룸에서 ‘환승연애’ 시리즈 이후 처음 펼쳐진 광경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이 일동 환호를 내질렀다고 전해져 과연 ‘X 채팅룸’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로를 알아갈수록 더욱 솔직하고 비밀스러운 마음이 오가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7, 8화는 내일(2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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