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이유도 모르고 벌어지는 무차별 습격 사건에 주목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도로 위에서 기이한 행동으로 위협을 가하는 사건들과 타이어 이탈 사고, 겨울철 사고 등을 다룬다.
뿐만 아니라 화물차 운전자는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중앙분리대를 넘나드는가 하면 난데없이 큰절도 하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심지어 신고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안전순찰원을 폭행, 계속해서 난동을 부려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제작진은 사고 이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 대신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팀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는다. 박미선은 안전순찰원이 가해자의 난동에도 제압할 권한이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또한 주행 중 타이어가 이탈하는 아찔한 사고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정비소에서 교체한 타이어가 주행 중 빠지는 사고와 타이어 관리가 안 된 차량 때문에 휘말리는 아찔한 사고를 살펴보는 것. 이와 함께 박병일 자동차 명장은 사고 원인을 짚고 타이어 이탈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겨울철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소개한다. 한파 특보가 있던 날 차량 내부에서 탄산음료가 폭발하는 황당한 사고부터 고드름이 떨어져 다치는 날벼락 같은 사고 등 방심할 수 없는 겨울철 사고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