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있는 사진을 나란히 SNS에 공개, 깜짝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아는 사진 속 남자의 뒷모습에 용준형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현아는 또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남녀가 하트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모지를 함께 올렸다.
한편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열애설에 관해 함구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현아는 현재 앳에어리어에, 용준형은 블랙메이드에 소속돼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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