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가족, 모성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까지 사려 깊게 담아내어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가 오늘(28일) 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U+모바일 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구글 플레이, 왓챠 개봉관(개별 구매), 쿠팡플레이(개별 구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할 훈훈한 가족 케미스트리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로 다른 꿈을 가진 세 자매의 일상과 엄마의 삶을 현실적이고 진정성 어린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극을 탄탄하게 지탱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공감의 눈물과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들며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우 한선화, 차미경, 한채아, 송지현이 진솔하고 애틋한 감동을 전하는 부산의 세 자매와 모녀를 연기하며 진짜 가족다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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