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이 12월 1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1%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향후 주택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관망세가 확대되고매물가격 하향조정 사례가 진행되며 매물가격이 조정되는 단지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하락 전환.
강북 14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강북구(-0.06%)는 미아‧번동 주요단지 위주로, 도봉구(-0.03%)는 쌍문‧창동 구축 위주로, 마포구(-0.03%)는 성산‧아현‧공덕동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02%)는진관‧녹번‧불광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 전환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다. 금천구(-0.06%)는 시흥‧독산동 주요단지위주로, 강남구(-0.05%)는 역삼‧개포‧도곡동 주요단지 위주로, 구로구(-0.04%)는 구로·신도림동 위주로, 관악구(-0.04%)는 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 전환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다. 중구(-0.11%)는 신흥‧운서동 위주로, 계양구(-0.08%)는 효성‧ 작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8%)는 학익‧주안동구축 위주로, 동구(-0.07%)는 송현‧만석동 위주로, 부평구(-0.06%)는 공급물량 영향으로 부평‧청천동 위주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14% 상승했다. 매수심리 위축으로 매매수요 일부가 전세로 유입되면서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중이나, 일부단지는 임대인과 임차인간 거래희망가격 격차가 커 하향조정되는 등 상승폭 축소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13% 상승했다. 성동구(0.26%)는 금호·하왕십리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1%)는 전농․답십리동 위주로, 광진구(0.19%)는 광장·자양동 선호단지 위주로, 용산구(0.15%)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노원구(0.15%)는 상계·월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14% 상승했다. 송파구(0.26%)는 신천·잠실동 주요단지 위주로, 구로구(0.18%)는 구로․개봉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양천구(0.15%)는 목·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강서구(0.15%)는 마곡·방화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14%)는 상도·흑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 상승했다. 중구(-0.14%)는 중산·운남동 위주로, 동구(-0.05%)는 송현·송림동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08%)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라· 가정동 주요단지 위주로, 남동구(0.04%)는 논현·구월·간석동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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