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조교 진과 만날까…빅히트 “확인 어려워”

정혜진 기자
2023-11-30 14:13:56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복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한 매체에선 지민과 정국이 다음 달 12일 동반 입대하며, 진이 조교로 복무하는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방탄소년단 네 멤버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