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3시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내에서 또다시 ‘K365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K365패션쇼’는 특별히 런웨이 중앙을 인플루언서 100인이 참여하여 쇼를 함께 공유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0월 25일에는 김포공항 활주로 내에서 한국공항공사와 아시아나 항공사의 후원과 도움으로 까다로운 촬영 허가를 득하여 한국 최초 공항 활주로에서 패션쇼 런웨이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 장면은 협회 유튜브 및 여러 SNS 플랫폼을 통해 ‘K365 패션쇼’의 콘셉트로 많은 분들에게 미리 선 공개하였다.

김포공항 활주로 내에서의 모습은 레전드 선배와 신예 모델들의 워킹들로 런웨이의 화려하고 멋있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연출자이자 모델인 조명숙과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는 레전드 선배들의 멋진 워킹과 포즈에 많은 후배들이 존경의 마음을 담아 큰 박수로 화답하였다.

아시아모델협회가 한국 최초 공항 활주로에서 패션쇼 런웨이를 주관한 모습들은 협회 유튜브 및 인스타 SNS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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