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요코하마에서 첫 월드 투어 해외 공연의 포문을 열게 된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시작으로 등장부터 웅장함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장을 아이브만의 색으로 물들였다.
아이브는 히트곡 무대, 유닛 무대, 일본 공연만을 위한 첫 번째 일본 앨범 타이틀곡 '웨이브(WAVE)' 무대는 물론,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무대까지 풍성한 셋리스트를 자랑하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는 "요코하마 공연으로 월드 투어의 첫 해외 공연 시작을 알리게 되었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다이브에게 감사하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선보일 월드 투어 무대들도 팬분들과의 특별한 추억 많이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다"라며 "이제 시작인 월드 투어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일본,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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