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출산을 앞두고 요가에 도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봤다"라며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에게 요가를 배우러 특별히 왔다"고 전했다.
강소라의 요가 선생님은 일본 출신 방송인 아키바 리에였다. 아키바 리에는 “소라가 워낙 운동을 잘한다”며 “필라텟도 열심히 해서 동작은 다 가능할 것”이라며 칭찬했다.
이어 강소라는 만삭의 몸으로 소화하기 요가 동작도 잘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몇 번 더 하면 진통이 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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