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딸 엄마가 된다.
그가 공개한 게시물은 뱃속 아기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이다. 노희지는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다. 딸 확정 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 여기 딸 바보 한 명 추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성별 맞히기 이벤트는 딸과 아들이 비슷한 비율로 나왔던 것 같은데, 딸 맞히신 분들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희지는 지난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뒤 EBS ‘꼬마요리사’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6년 3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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