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의 데뷔가 불발됐다.
이어서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래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데뷔한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로 구성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오는 27일 데뷔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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