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패션 치트키 부츠. 데님팬츠부터 스커트까지 어떤 아이템과도 높은 궁합을 자랑하기에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올해도 각양각색의 가을 부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분방한 매력의 웨스턴 부츠부터 클래식한 첼시 부츠, 청키한 미들 부츠까지 다양한 종류의 부츠들로 분위기 있는 가을 룩을 완성할 수 있는데.

가을 대표템 웨스턴 부츠. 헤이즈는 레더 웨스턴 부츠를 와이드 데님과 함께 스타일링했다. 바지를 부츠 안에 넣어 입어 와일드하면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청키한 매력의 미들 부츠를 신어 가을 룩을 완성했다. 온몸을 감싸는 타이즈와 빈티지한 데님 스커트까지 함께 매치하여 자유분방한 사복패션을 연출했다.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첼시부츠. 김보라는 클래식과 자유분방함을 고루 갖춘 첼시 부츠로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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