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을 포함해 지인들과 발리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석원과는 어깨 동무를 하거나 손을 잡는 등 여전히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백지영은 핫핑크 비키니에 카디건을 걸치며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데뷔해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