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크레이지 호스' 공연 소감을 밝혔다.
리사는 '크레이지호스' 계정을 언급하며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하다.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마다 저를 불러달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모습이다.
리사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다섯 번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 로제, 제니도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크레이지 호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전라 노출 무대 등이 포함된 높은 수위의 아트 누드쇼다. 파격적인 노출로 선정성과 여성 성 상품화 논란을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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