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혜경이 남편과 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안혜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이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1년간 교제해 온 비 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tvN 드라마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으로 알려졌으며, ‘빈센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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