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멕시코 공연 추가 회차까지 매진을 기록하고 티켓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트와이스는 2024년 2월 2일과 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FORO SOL)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일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멕시코의 스타디움급 대규모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단콘 전 회차 솔드아웃을 기록하고 또 한 번 ‘글로벌 스타디움 헤드라이너’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6월과 7월에는 ‘전 세계 여성 그룹 최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과 매진을 달성한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최근에는 2024년 2월 6일 개최되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 공연으로 K팝 걸그룹 사상 처음 해당 스타디움 티켓을 완판시키고 1회 공연 추가를 확정했다.
월드와이드 위상을 입증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4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황리 전개 중이다. 오는 9월 30일~10월 1일 필리핀 불라칸,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열기를 잇는다.
한편 트와이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개최한다. 팬들과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총 2회 공연을 진행하고 마지막 오후 7시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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