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휘일(hwyl)이 참여한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새 OST가 공개된다.
휘일이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네 번째 OST ‘반쪽’이 오늘(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휘일은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반쪽’을 완성한 휘일은 드라마 속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휘일은 꾸밈없는 담백한 목소리, 서정적인 노랫말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1월 싱글 앨범 ‘그때의 넌 또 어디서’로 데뷔한 후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았으며, 올가을 감성적이고 세련된 팝부터 따뜻하고 애틋한 발라드까지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은 첫 EP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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