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가 사우디 가정집에 방문한다.
오늘(2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JTBC ‘램프의 기사’에서는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사우디 가정집에 방문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슈퍼주니어는 아들의 환영 선물인 사우디 전통 의상 ‘토브’와 ‘슈막’을 착용하며 6인 6색의 사우디 스타일로 변신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사우디 가정식을 건 게임에 참여한다. 첫 번째 게임 ‘아랍어 네이티브 퀴즈’에서는 눈치 백단 슈퍼주니어답게 제스처나 단어를 캐치하여 정답을 척척 맞혀갔다는 후문.
두 번째로는 추억의 게임 ‘쟁반 노래방’을 뒤이을 ‘야자수 잎 노래방’ 게임이 진행된다. 멤버들은 가사를 유추하며 협동해서 노래를 이어가는데, 한 멤버가 최악의 찬스를 뽑으며 멤버들을 위기에 빠뜨려 뭇매를 맞고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슈퍼주니어는 ‘야자수 잎 노래방’ 게임에 성공하여 전 멤버가 함께 사우디 가정식을 즐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규현의 미션이 공개되자, 주도면밀한 규현의 모습을 보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공개되지 않았던 이특과 규현의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식주를 모두 체험해 보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은 오늘 밤 12시 JTBC ‘램프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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