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자가 대영 부원장과의 ’곰 다이어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4회에서는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스피닝 운동에 도전한다.
풍자는 또한 ‘파워E’ 성향의 스피닝 선생님의 쉼 없이 진행되는 수업에 금세 녹다운이 된다. 발놀림이 점점 느려지며 힘에 겨워하는 풍자와 달리 대영 부원장은 평온함을 유지한다고.
힘겹게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독소를 빼기 위해 효소 찜질에 도전한다. 풍자는 찜질복으로 갈아입는 일부터 난항을 겪는다는데. 이들은 뜨거운 효소 속에 누워 찜질을 끝내고 진짜 ‘곰’ 비주얼으로 변신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풍자는 운동을 하는 내내 폭소를 유발하는 표정이 담긴 짤 공장을 풀 가동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모습을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모든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곰 다이어트’의 핵심인 1200Kcal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간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갈비부터 껍데기, 오징어볶음 등 나름의 저탄고지(?) 먹방을 이어가는데.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종잡을 수 없는 다이어트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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