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달빛야시장’이 9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40대의 푸드트럭과 54개 판매부스가 참여한다. 특히 야시장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불초밥, 츄러스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액세서리, 반려견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개성이 담긴 수공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강달빛야시장’에서는 현금, 신용카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의 경우 25개 자치구 상품권 및 서울시(광역) 상품권을 지역 제한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상반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시장을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가을밤 한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달빛야시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에서 9시까지 총 8차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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