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자신과 아들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가 게시글을 삭제했다.
그는 “그 외에 모든 댓글. 아니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습니다. 감히 내 새끼를 어디 함부러 그 입에 올려?”라며 분노했다.
더불어 영숙은 “모든 곳에 악플들과 얼굴 밑에 욕, 성적인 욕설 등등 차곡차곡 모아왔다. 저 연예인 아니에요, 일반인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이는 모든 쌍욕과 비하 악플 등 어떤 곳이든 링크 보내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하실 땐 쌍욕 넣어서 세게, 아주 세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라며 자신을 향한 악플 메시지 등을 함께 캡처해 올렸다.
하지만 현재 영숙의 글을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광수가 영숙의 과거에 대해 말실수를 했고, 결국 영숙은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이후 영숙은 여자 멤버들과도 오해 속에 갈등을 빚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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