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억대 슈퍼카 시승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근석은 자동차 전시장에서 제작진과 만났다. 장근석은 “계약을 했다가 차 받기 3일 전에 취소한 차가 있다. 계약 취소한 그 차도 보고 매장에 있는 다른 차도 구경할 겸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근석은 전문가와 슈퍼카 아이쇼핑을 시작했다. 전 세계 두 대밖에 없는 20억대 슈퍼카부터 뚜껑이 열리는 차, 회장님들이 좋아하는 슈퍼카까지 럭셔리 끝판왕 차들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장근석은 20억대 슈퍼카의 가격을 듣고 깜짝 놀라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장근석이 구매하려다 취소한 차도 공개했다. 미국 전기차 브랜드의 슈퍼카로, 해당 차의 리뷰에 나선 장근석은 직접 차를 몰고 도로 주행도 나섰다. 고속 주행의 짜릿함을 느낀 장근석은 “진짜 빠르다. 괜히 계약 취소했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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