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프리미엄 향 브랜드 에타페가 ‘룸 앤 패브릭 퍼퓸’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타페의 룸 앤 패브릭 퍼퓸은 반복되는 일상, 익숙한 곳에서의 편안함을 벗어나 느낄 수 있는 가장 설레는 순간의 떨림을 향을 통해 담아냈다. 취향에 따라 블링크(BLINK) & 스트롤(STROLL) 두 가지 향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패브릭 소재와 실내 공간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특히 풍부한 발향과 고급스러운 향기로 일상 속 나만의 힐링템을 찾고 있던 이들이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먼저 ‘블링크’는 깨끗한 화이트 플로럴과 포근한 파우더리 머스크의 기분 좋은 설렘을 담은 향으로 탁 트인 길 위에 펼쳐진 투명한 바람 길과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또 다른 향인 ‘스트롤’은 상큼한 과일의 시트러스 향과 플라워 부케의 향긋한 조화가 특징이며 따뜻한 햇살의 반짝임 속 행복, 즐거움, 여유를 담아냈다.
에타페 관계자는 “지난 FLOW 바디케어 라인에 이어 일상 속 리프레쉬를 전해줄 룸 앤 패브릭 퍼퓸을 출시하게 되었다. 일상의 모든 공간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감각적인 패키지와 분사되는 순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룸 앤 패브릭 퍼퓸으로 일상 속 쾌적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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