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250과 래퍼 빈지노가 걸그룹 뉴진스 앨범에 참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9일 취재 결과 250과 빈지노는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ETA’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250은 ‘ETA’의 작곡자로, 빈지노는 작사자로 참여했다.

한편 뉴진스는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가장 먼저 공개한 ‘Super Shy’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석권한 데 이어 2023년 7월 22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66위에 새롭게 진입하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빌보드 핫100 차트 데뷔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히트 앨범 ‘뽕’으로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250은 역시 3관왕을 달성한 뉴진스의 데뷔 히트곡 ‘Attention’을 편곡하는 등 뉴진스 데뷔 앨범 ‘New Jeans’ 수록곡 3곡에 편곡자로 참여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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