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출산 후 첫 데이트 “남편이 브이라인 만들어줘”

배우 공현주가 출산 후 근황을 즐겼다. 

11일 공현주는 "출산 후 첫 야외데이트. 살쪘다고 속상해 하니까 브이라인 만들어주는 남편 #부부스타그램"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현주 남편이 공현주의 얼굴에 브이라인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공현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3년만 임신 소식을 전했고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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