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뷰티동화 전시회 ‘내가 듣는 음악 특별기획전’이 7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지아트 갤러리 (G-ART)’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앨범아트워크와 함께 하는 특별기획전으로 음악과 미술의 컬래버 작품, 음악앨범아트워크도 함께 전시되며,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 팝아트, 드로잉, 사진, 도자조형의 작품까지 18인의 단체전이며 프리아트로 구성됐다.
12일 수요일에는 오프닝 리셉션 ’작가의 날‘이 열린다.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이 참여하며, 래퍼 매시드가 초대손님으로 방문한다. 배드보스의 작품 ’희망 토끼‘와 래퍼 매시드의 발매곡 ’젤리‘ 컬래버 앨범아트워크가 전시되고 있으며, 그 외에 조관우 4집 ‘Waiting’ 앨범이 그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가수 겸 작사가로 활동하는 조휘는 앨범아트워크 아티스트로 적바림, 민건, 최대규, Yehee, 조관우의 ‘엄마의 노래’와 ‘비가오려나’ 작품을 전시한다.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 G-ART, 배기열융합예술원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윤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여지윤프로듀서가 기획 했다.
그는 “눈으로 즐기는 음악, 미술과 음악의 만남, 앨범아트워크와 함께 하는 전시회에서 나만의 힐링을 즐기시길 바라겠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번 전시 협력사 갤러리몸은 한국작가를 두바이,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에 알리는데 주력하며 7월 중순 마포구 연남동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인 김손비야(손비야)는 이번 뷰티동화전시회가 스테디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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