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풍자가 셀프 폭로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케이블 KBS Joy, 채널S ‘위장취업’ 2회에서 개그우먼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울주군 언양읍으로 떠났다.
아울러 풍자는 “만약 어머님들에게 귀한 막내아들이 있다면, 어떤 멤버를 며느리로 점지하시겠냐”고 물었다. 과연 어머니들이 4인방 중 누구를 며느릿감 1순위로 뽑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4인방은 미나리 베기 작업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4인방은 어머니들이 직접 담근 집 된장에 미나리를 생미나리를 곁들여 새참을 맛봤다. 평소 미나리를 먹지 못한다던 신기루까지 폭풍 흡입하는 반전이 일어난다고. 과연 4인방이 두 번째 출근지에서 일당을 받아갈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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