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렌 '최민기는 사랑입니다'

가수 렌(REN, 최민기) 첫 번째 미니앨범 ‘Rendez-Vou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고 있다. 렌은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레디 투 무브’ 외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Autofill'(오토필)과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위로를 주는 감미로운 팝 넘버 'Lullaby (11:03)'(럴러바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트랙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5곡이 기승전결을 고려해 배치되어 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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