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밀라노, 서울에 세계본부를 두고 전 세계 120여 국에 프랜차이즈 지사망으로 슈퍼모델 컴피티션, 패션위크, 브랜드 라이센싱, 블록체인, NFT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가 전 세계 패션 수도 파리를 허브로 COVID-19로 무너져 가는 세계 모델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신진 모델들을 통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육성하는 ‘파리패션위크 SS24 참가모델 및 아티스트 선발대회’를 서울, 부산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서울, 부산 참가모집은 오는 6월 말까지이며 서울 예선은 비대면 1:1 오디션, 선착순 마감으로 본선진출자는 사전 교육을 거쳐 7월 14일 강남 엘레나호텔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모델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부산은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에서 7월 1일 오후 2시에 최종 오디션 후 사전 교육을 걸쳐 결선대회 7월 15일 부산패션비즈센터 패션쇼 전용관에서 개최된다.
최종 입상자 각 10명은 9월 27일 파리 7대 패션쇼룸 SALLE WAGRAM에서 파리패션위크 SS24에 참가한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가 헤어, 메이크업, 유럽디자이너 런웨이 의상, 런웨이 포토, 영상. 참가자격증 등 일체를 지원한다.

전 세계 모델들이 압도적, 절대적 탑모델 프로필,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파리패션위크는 전통적으로 패션위크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종식되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SS24는 파리패션위크 역사상 가장 많은 쇼케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노키아 아태 회장으로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를 이끌고 있는 토마스 질리아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에 이어 밀라노에 본부를 둔 인터밀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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