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여진구가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연기 인생 제2막을 연다.
이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첫 타이틀 롤을 맡으며, 폭발하는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그리고 영화 ‘내 심장을 쏴라’, ‘1987’, 드라마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을 통해 매력적인 마스크와 뇌리에 박히는 중저음 목소리로 ‘정변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각종 버라이어티를 통해 능숙한 진행 실력 및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여진구가 다수의 영화, 드라마 등을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는 것은 물론 매번 맡은 작품과 캐릭터 색에 맞춘 팔색조 모습을 드러내는 등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한 것. 이런 가운데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또 어떤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과시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으로 재능을 두루 갖춘 만능 배우 여진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여진구가 앞으로도 장르를 불문해 활약하는 훌륭한 배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실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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