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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엔하이픈 정원 '강렬한 눈빛'

김치윤 기자
2023-05-22 1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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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DARK BLOOD’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엔하이픈 정원이 'Bite m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ite Me’는 소년이 ‘너’와 내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자각하고, 그 증표로 나를 다시 물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팝 장르의 곡이다. 멤버 희승이 녹음 디렉팅에 이름을 올리고, 니키가 안무 제작에 참여해 고혹적이고 다크한, 엔하이픈의 색채가 진하게 묻어난 음악으로 완성됐다.

타이틀곡 외에도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소년의 서사를 담은 ‘Fate’, 상대방을 위한 희생을 다짐하는 ‘Sacrifice (Eat Me Up)’, 혼자만의 춤에 취해 타락해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 ‘Chaconne’, 잃어버린 사랑으로 인한 뒤늦은 후회와 괴로움을 청구서에 비유한 ‘Bills’, ‘너와 나는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운명임을 잊지 말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녹인 ‘Karma’ 등이 수록됐다. 각 곡은 소년과 ‘너’의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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