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폭풍성장한 붕어빵 딸과의 ‘애틋한 추억’

S.E.S. 출신 배우 유진이 폭풍 성장한 둘째 딸 로린을 공개했다.

유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첩 보다 벚꽃배경이 너무 예뻐서. 벚꽃이 봄 내내 피어있음 얼마나 좋을까...한순간 피었다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려서 더 애틋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진은 막내딸 로린 양과 지난 봄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빠인 배우 기태영과 엄마 유진의 외모를 반반 닮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 2018년 둘째 딸 로린을 낳았다. 이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오윤희 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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