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광고대행사 풀다랩이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3’(이하 ‘힙플페 2023’)에서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힙플페 2023’은 4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힙합 페스티벌이다. 외국인 방문객 2천 명을 포함한 총 2만여 명의 관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스포티파이의 메인 컬러인 ‘그린’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했다. 초록색을 활용해 잔디 베이스의 ‘Rest zone’을 조성하는가 하면 스포티파이 심볼을 이용한 브랜딩 게임을 운영해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무대를 직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생생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라운지를 조성하기도 했다.
여기에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토 부스를 설치, 유니크한 스포티파이X힙플페 프레임을 제공해 브랜드 바이럴을 유도했다. 간단한 미션을 통해 코인을 받으면 굿즈 또는 파이와 음료 제공에 관람객들이 대거 참여하며 준비한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또한 스포티파이와 힙플페의 협업으로 마련된 글로벌 한국힙합 프로젝트 ‘HAN’의 스페셜 스테이지 때는 스포티파이 로고가 각인된 대형 애드벌룬을 띄워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를 제고했으며 부스 옆에는 LED 전광판이 달린 DJ차량을 배치해 스포티파이 광고 및 콘텐츠를 롤링하는 이색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풀다랩 관계자는 “스포티파이만 아이덴티티를 알릴 수 있으면서도 힙플페 2023을 찾은 관객들의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그 결과 스포티파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및 플랫폼 가입 고객이 크게 증가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