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티 출신 배우 정유지가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배우 정유지와 빅보스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완벽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로 뮤지컬 ‘드림걸즈’, ‘노트르담 드 파리’, ‘마리 앙투아네트’, ‘지킬 앤 하이드’, ‘웨스트 사이드 스트리’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 두각을 드러내며 ‘다재다능 만능배우’로 합격점을 받으며 눈도장을 찍기도.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매력과 본인만의 색으로 연기, 보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무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정유지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든든한 파트너로서 무대와 매체, 노래까지 한 곳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유지 배우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혁, 정희태, 구성환, 백은혜, 전동석, 김소라, 이주승, 이봄소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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