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가 뉴욕에서 만났다.
공개된 사진속 송혜교와 제니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가 열렸다.
송혜교는 패션 브랜드 ‘펜디’의 의상을 착용하고 앞쪽 머리만 짧게 자르는 히메컷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제니는 칼 라거펠트가 장기간 활약했던 브랜드 ‘샤넬’의 포인트로 ‘인간 샤넬’이라는 칭송받았다. 특히 그의 허리에 장식된 동백꽃이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다. 올해에는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피비 브리저스,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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