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윤은혜는 지인들의 다이어트를 돕기로 했다. 트레이너로 변신한 그는 일주일에 2~2.5kg 감량을 보장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7시간 수면만 빼고는 꼭 지켜주셔야 한다”라며 동그라미, 세모, 엑스를 그려넣을 표를 지인들에게 건넸다.
식단도 짜여있었다. 윤은혜는 “처음에 맛이 없으면 힘들다. 지금까지 드셨던 식단은 간이 셀 것이다. 1일차는 금식을 권한다”고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또 윤은혜는 “탄수화물을 좀 줄일 것"이라며 "음료수에도 탄수화물이 많다. 당질을 줄여야 한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유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서인데 물은 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된다. 공복시간과 식사시간 12:12의 간헐적 단식을 가지고 왔다”고 강조했다.
다음 안내 사항은 식단이었다. 윤은혜는 “지나가다가 뭐 하나라도 집어먹었다면 세모를 쳐야 한다. 양심에 어긋나게 먹었다면 엑스다. 그런데 여러분 심리를 알고 있다. 한번 먹은 뒤 ‘어차피 엑스 쳐야하니 두번, 세번 먹어야지’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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