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하이텍 주가가 크게 올랐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우하이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80원(20.05%) 오른 1만 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성우하이텍의 거래량은 65,086,030주로 평소보다 크게 늘었다.
성우하이텍은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현물배당에 대한 기재정정 공시를 이날 했다. 시가배당율은 2.0%며 배당금 총액은 7,999,159,300원이고,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14일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화성 기아 오토랜드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룹은 신규 생산 계획도 발표했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3사가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상위 3위 달성을 위해 총 24조원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로 늘리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도 364만대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성우하이텍은 OEM부품전문업체 선발 주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 매출처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이 있고 매출다각화를 위해 해외 현지법인을 통하여 VW(폭스마겐), BMW등에도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부품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동차부품 상장사 4월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